#12~#13 번역 및 후기
#30때만해도 뭔가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이 정도면 하겠다 싶었지. 그때만 해도 '후후.. 제법 그럴 듯 하고만' 하고 넘어갔는데 릭 말투가 이렇게 어려울줄은 ..
#앞부분 번역
제리x베스를 밀고있는입장에서 매우 안타까웠다. ㅋㅋㅋ
저 것도 문법때문에 스크류드라이버가 맨 뒤에 나오는데 우리말은 당빠 그게 안되니까 고민하다가 저렇게 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굳이 저기에 꼭 드라이버가 들어갈 필요 없잖아. 그냥 (앞)"드라이버좀 빌려.. " (뒤)"줄래요?" 라고 해도 될듯 쓰잘떼기없이 드라이버에 집착했군
-원문은 '당신이나 모티나'가 아니라 you both 였는데 어려워서 결국은 저렇게 적었다.(아유 모티이름 적기 싫었는데) 서양에서는 you를 더럽게 좋아하는구나 하하 짜식들 할아버지를 you라고 부르니까 뚝배기 깨지는 줄 알았다. 몬가 애니 영어에서는 서머는 몰라도 모티가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거 그렇게 많지않은데 자막에서 맨날 할아버지 나오길래 퍽킹 넷플릭스 했던거를 조금은 이해했었다. 나도 할아버지 참느라 힘들었다. you 가 꽤 어려웠다. fuc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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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female 에는 암컷이라는 뜻도 있었다. (적어봤으나 oh geez 하면서 지움) 저거를 꽤 고민하다가 여자 암컷 짝, 짝꿍, (단어가 참 올드한듯;) 하다가 파트너라고 적었다. 이거 적고나니까 좀 어울려서 냅뒀는데 해석이 더 재밌어지는 것도 같아서 나쁘진 않았음. (다른 읽는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 이거 계속 생각해보는 중인데 파트너보다 나은게 생각이 안나고 암컷은 너무 노골적임..
저기서 전화번호 있냐고 묻는거 완전 얄밉고 제리다웠다 ㅋㅋㅋ진짜 깐죽킹인듯 3연 깐죽을 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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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사는 나도 너무 상처라서 내가 의미를 잘 못이해했나 싶다가 그냥 넘어갔었는데 파파고나 구글번역기쓰니까 비슷한 것 같더라. 아니 너무 하잖아 저건..distraction은 그냥 잠깐 시선을 뺏는 귀찮은 것들을 부른다. 아니면 내가 navigate every morning을 잘못이해한 걸 수도 있다. 근데 한 두세번 생각했을 땐 저거 같았음
-그래서 저 녹색 포탈 끝에 뭐가 있었던 걸까? (후에 나오려나? 나도 아직 13,14 제대로 읽은거 아니라 모름 ㅋㅋㅋ 난 이만화를 머리들이 주렁주렁 달려있고 마지막 엔딩이 멋있고 중간에 날아오르며 릭이 하는 대사가 꽤 마음에 남아서 명작이라고 생각했다)
-모티가 없어진 상황에서 제리는 -어짜피 못 찾으니까 힘빼지 말아야지- 베스는 -어디갔지..? 전혀 모르겠다.
인데 서머는 대번에 -릭과 관련되었다는 걸 알고 포탈을 열려고 한다. 심지어 굉장히 위험한 시도였는데도 거리낌이 없다는 건 그만큼 모티가 위험하다고 판단한 것이기도하고 염려한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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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만난 제리
-제리는 토스트기에 반응이 생긴 걸 밨지만 우는 베스와 섬머의 말을 듣고 토스트기를 내려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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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멋대로 굴어도 되는 줄 알더라 -> 어디로든 데려가 줄수 있는 사람을 모티가 왜 싫다고 하겠어요?
-식자 다끝나고 업로드 체크하면서 든 생각이 결국 '토스트'를 강탈해간 게 릭 아닌가 싶었다. 제리는 정글에서 결국 졌고 모티에게서 '아빠'라는 지위를 빼앗겼고 관심을 줄 모티대신 '릭이 건네준 두고 간 토스트기'를 끼적거리고 있음. 이게 사실이라면 심지어 제리는 자기가 진 줄도 모름
-서머는 이것이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한다. 스미스 가족에게 찾아온 릭에 대해서도 서머는 그를 원망하지 않는다. 그녀는 릭의 행동 또한 이해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니 왜 말투가 번역투가 되었지;
여기까지 가 스미스 가족 부분이었다. 진행하면서 들었던 노래
Naomi & Goro - Will You Dance
https://www.youtube.com/watch?v=16DGpeXi9GU
한 9년 전에 발견한 노래인데 하루종일 이 노래 듣고 팬픽쓰다가 진짜 우울증걸린 사람마냥 목욕 한시간 하고 말수도 좀 줄어 들고 그랬었다. ㅋㅋㅋㅋ 근데 마음이 차분해져서 가끔 정신 건강할 때만 들으려고 함
처음들을때는 발음때문에 중국어인줄알았는데 영어라는걸 알고 놀랬음 ㅋㅋ 근데 모라해야되나 '영어를 잘 발음하려고 하는 노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게 오히려 좋았다. 당당한 거 ㅋㅋ 가사는 꽤 추상적인 편인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른 블로그 처럼 한글 번역 게시물을 올리고 싶다.

#뒷부분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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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장면을 통해 괴물이 얼마나 쪼그라들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렇다 쉬발 스미스가족은 완전 애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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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처음부터 저 대사로 날 조지심 #30만 해도 저렇게 긴 문장 없었어 햅스버그씨 그립읍니다 하면서 진행함 ㅋㅋㅋ 심지어 저게 맞는지도 모르겠다. 저 말풍선은 완전히 의역임 filth라는게 더러운 오물이었는데 저어기 4번째 의미쯤에 성적인게 있어서 fly를 보내다로 해석하고 나머지는 뇌피셜로 적음
원래는 저런 대사들, 뭔가 너무 많아서 읽기 싫은 부분을 미리 번역해놓고 나머지를 진행하는 편인데 이 때만 해도 '뭐 대충 그때그때 하면 되겠지' 하고 넘어갔었다. 근데 앞으로 저런 말풍선을 ㅈ풍선이라 부르고(..) 미리미리 해놓을 예정이다ㅋㅋㅋㅋ 그리고 문장이 너무 길면 당연히 가독성이 떨어지니까 토막을 내놓았는데 길다란 원문을 읽었을 때 느껴지는 미묘한 ㅈ같음이 없어져서 그냥 그대로 넣었다 ㅋㅋㅋ
-빼먹었던거 추가함(베스제리가 모티 이름을 거의 부르지 않을때 릭은 평소처럼 겁나게 부른다.(유난히 더 많았던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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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보니 생각보다는 많이 안부른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역식할땐 너무 많이 불러서 어디에 배치해야되나 곤란할 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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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에서 심실벽에 대동맥 한 두자 찾고 흐뭇해하던 역주는 똥과 ㅈ 중에 뭘해야되나 고민을 좀 했다.(..)
그리고 릭말투 개어렵다. 번역하다가도 넷플 여러번켯다 자막에 뭐라고 적었나보려고 근데 애매하고 어려운부분을 귀신같이 피해서 자연스럽게 적었더라. (아니면 일부가 부자연 스러워도 말이 많으니까 잘 눈에 띄진 않더라 ㅋㅋ)
-손자는 훌륭한 전투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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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당신이라는 말을 쓰고 흠칫했던게 한참 전에 베스제리한테 '당신당신' 거리다가 이제와서 당신이라는 말을 또 쓰려니까 어 이거 좀 어 괜찮은거가 싶었다. 근데 (베스제리에서 이어진 '당신에 대한 어색함 < 해당 문장에서 주어가 빠진 것에 대한 어색함)의 손실이 더 크기 때문에 씀. (근데 돌이켜 보니 걍 할아버지라고 써도 괜찮았을지도) -할아버지라는 단어는 나중에라도 'Granpa'라고 나올 때 그 효력을 반감시킬까봐 안쓰는 중 - 근데 서머는 걍 썻다. 애니중에서도 모티보담 훨씬 할아버지라고 많이 부르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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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머리라고는 하고 싶지 않았다. ㅠㅠ - 아 근데 여기서도 그냥 할아버지라고 해도 괜찮았을 거 같아. 그냥 매번 모티대사 어려움의 9할은 'You -> 할아버지'를 참는 것이다. 근데 앞으로 좀 덜 참아도 될 것 같다. 릭 말투를 더 신경쓰는게 맞을 듯 (다시 읽으니 너무 딱딱해서 좀 그래, #30에는 이런 문제는 정말 없었다.)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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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스타트랙의 뭐 격납고? 정박장 용어인거 같은데 (*)달려다가 이 때만해도 '각주없이 할수 있어!' 패기로 밀어붙였음. (그리고 나는 스타워즈, 스타트랙 등등 이런거 안좋아하는데 너무 유명해서 하도 언급하는게 싫기 때문.. 근데 역으로 한번 보면 누구보다도 충성스럽게 언급함 ㅋㅋㅋㅋ(ex.오징어게임) 진지하게 미국문화향유를 위해서라도 봐야되나 고민중이긴 하다. 빅뱅이론이 1.3배는 더 재밌어질것도 같은디) +확실히 백투더퓨처는 재밌더라, 그리고 그걸로 닥앤마티(성적인연출있음)를 만든 똘끼가 더 대단하게 느껴지긴 했음; 어떻게 소송을 안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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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을 조온나 크다! 라고 할까 했었는데 (내가 맨처음에 '존나' 쓰는 릭 봤을때 느꼈던 낯설음 vs 익숙해짐) 투표로 75% '괜찮다' 였으나 그냥 꼭 써도 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서 저엉말로 함. 흠..근데 x나했어도 괜찮았을지도
ex.) x발 존나게 크단다. 모티야! < ㅋㅋㅋ
- 13일에 와서 더 쓸듯
일단 #12에 대한 리뷰는 여기까지
(11/14) 첫번째 업로드는 언급없이 올리고는 다시한번 쭉 보는 편인데 이때는 일주일 쉬느라고 지하철에서 노트로 한걸 이어 맞추느라 좀 어색한게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찾아봐야할 게 좀 있기도 했고.. #30무새로서 언급하자면 '이어지기 때문에' 그 템포도 맞춰야 하고, 또 번역하면서 느낀 게 얘네들이 단어를 일부러 제한적으로 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ㅈ됐다. 싶은 것도 있었다. 이를 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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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에서 엘레베이터 부분은 ~게 더 도움이 되겠다. 라는게 더 자연스러운데 저렇게 말하는게 듣는 사람 더 빡칠거 같아서 저걸로 했다. 내가 번역을 하면서 추구하는 방향이 무엇인가 고민을 해봤는데 (별거 안하면서 겁나 거창함;) 나는 릭앤모티가 이해하거나 파악하는데 적당히 매운맛인 걸 좋아함. 이를테면 s5e10을 한번에 이해 못해서 여러번 봤던 것과 같다. 나중에서야 -아 이게 이소리였구나. 싶을 때가 많음. 처음에는 뭘 이렇게 쑤셔박아놨나 싶을 정도로 압축률이 높아서 불편했는데 시즌6 기다리면서 다시 볼수록, 아 이거 다시보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많이도 넣어놨구나 싶은 편들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튼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건 그런 매운 맛을 잘 살려서 번역을 하고 싶다. 그래서 좀 덜 매끄럽더라도 이전이나 이후에서 연결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최대한 비슷하게 적으려고 했음. (사실 뭐 발견한게 저거 말고 뭐 있던가 기억도 안나네)
참고로 이거는 연상작용 이야기 하는 것 같더라. 길이 없는, 억한다고 자각하지 않는 부분 에 릭과 모티가 갔으나 기억을 복원하는 과정에시냅스가 연결되어서 경로가 생겼다고 말한 거 같다.
원래 대사 외의 말은 번역 안하려고 했는데 (심지어 나도 안읽고 있었음) 릭이 모티 생각을 어떻게 저렇게 구체적으로 알고 있나 했더니 버튼보고 한 말이었다는 걸 번역 2회차..?쯤 알았다. 그래서 넣음. 글상자가 회전을 먹는 것도 저 때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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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예전에 시쓸 때도 저거 한국말이 있겠거니 해서 찾아봤는데.. 없드라? ♡♡ 왜없음? 겁나 유구한 장난감이구만 설구라는가 뭐 눈구슬이라든가 짤랑이 라든가 뭐 대충 그런걸로 부를 줄알았는데 정식명칭 없어서 당황했었음 그리고 이번에 마주하고 나서 그냥 스노우 글로브라 쓸까? 하다가 10명이 보면 6명은 모를 거 같아서 그냥 눈내리는 구체라고 했다. 사실 저것도 저렇게 적으면 스노우 글로브..가 연상이 되려나? 모르것넹 스노우글로브(혹은 스노우돔) 그대로 쓰는 것보다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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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을 하면 이미 그 만화를 한 5번은 더 본 상태인데도 혹시나 다른 뜻 있었을까봐 진행하면서 조마조마 두근두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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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럴 이z럴
-인간적으로 컷하나에 풍선 5개는 너무하지 않냐.. 아무튼 이 부분은 부끄럽게도 아직 이해 못한 부분이다. 뭐가 거보란 거지 저 상황은 릭의 말이 맞는 상황아닌가? 아니면 House랑 Lab이 분리된 영역인가.
Why would that thing be at our house? 이거 밖에 없는데.. 으 아니면 would 의 용법이 가능성 표현인가
(What they were looking for)
-연구실에 있을 게다. // 그런데 집에 있는 경우는 어떡해요? ->집으로 갔는데.. //거봐요.
(<<이쯤이면 거의 창작의 영역임 아무튼 언젠가 다시보면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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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기 친 부분 - 옛날 Wendy 's 에서 상대 버거를 비하한답시고 Where's the beef 라고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고 한다. 저거 어떻게 할까 하다가 뭐 국내 광고 오로나민씨 드립이라도 쳐야되나. 소는 누가 키우라고? 이 드립을 쳐야되나 하다가 이렇게 했다. 이러면 #16에서도 연결이 될거 같아서.
-참고로 웬디스는 릭모가 광고한 적있다.

--일단 오늘은 늦어서 여기까지
(11/28)
-이거 첨에 영상연출에서 켄번즈 어쩌구 가 있는데 줌아웃,줌인을 통해서 장소를 이동하는 연출 + 시간이 지난걸 표현하는 연출이라고 해서. 아니 이게 몬데;;; 하고 그랬다.. 그래서 저거 맞겠지? 일단 일치율이 젤 높고 그럴듯 했음. 나중에는 링크 따로모아서 하든가 해야지 먼 훗날 보면 왜이렇게 생각했지;; 하면서 잊어버릴듯 + 볼지는 모르겠다만
-남의 컵사이즈 집중하는 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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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봤을 때는.. 베스도.. 좀. 그랬던 거 같은디ㅎㅎ
+릭이 서머에게 '우리'라고 하는게 좀 신기하긴했음. 서머가 집중하고 있었나?
▽이런 것만 충실하게 계승함ㅋㅋㅋ
백투더퓨처의 마티가 과거의 엄마가 자기 꼬시는 상황을 온몸으로 거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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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할때 면접준비해야되서 잠은늦게자는데 뭘해야될지는 모르겠고 그와중에 짬내서 번역하느라 속에서 욕이 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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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shrinky-dinks인데 저거 다쓰면 말풍선 넘어가서 슈링클즈로함. 말풍선넘어가는거 생각보다 꽤 심각한 일이었음.
sweetie 등 옮기는거 넘 어려웠다. 애야, 아이야, 아가, 말고 또 뭐 있나? 아님 내가 momo 라고 하는게 나앗으려나? 근데 번역하면서 굉장히 의도적으로 '이름부르는 것을 회피'한다고 느꼈기 때문에 일부러 이름 안부르게 신경썼다.
이 것도 '이 친구야' 하려다가 할아버지 같긴한데 릭같지 않아서 걍 저렇게 퉁침.. (#12~#14로 갈수록 퉁침이 많아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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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잘못을 뒤로 뺀 게 쪼금 잘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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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karoo는 어디사이트에서 초반에 미국땅 정착했던 백인들이 말을 못다루니까 말 잘다루는 멕시코인을 데려와서 버카루라고 부른게 유래되었다는 걸 본거같은데 찾고 링크저장을 안했네 꺼이꺼이
+말이냐 라는거 지울라다가 참았다. + 나는 '~말이다'를 좀 참아야할 필요가 있음.. 뒤에 보니까 '말'밭이더라
+그치만 영어학원에서 맨날 ~말이다 라고 하라고 가르쳤단 말이다..! 그리고 그게 꽤 편리하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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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qa6nEcUzug?si=0YB4XImWsPgI8B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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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을 하면 문장하나하나를 곱아보게 되는데 그래서 템포가 빠른 만화인데도 난 다시한번 재밌게 봤다 ㅋㅋㅋ 그리고 이 때의 베스 대사가 좀 감동적이었음... 죽이려고 갔던 게 살린 게 된데다 제리가 토스트는 알아내지 못해도 '베스가 살아있을 것이다'라는 걸 알고 있었다고 이야기한게 좋았음.
#12에서 릭은 릭헤드에서 잊어버리라고 했다가 #13에서 모티헤드로 오고는 이해를 시키려고 함. 하지만 이해를 시키지 못하니까 '거짓으로 믿게 만듦'
---- #13여기까지.. 넘 스압이라 끊어야 겠다.